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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형인력 유출 관련 호소문 광고 게재
작성일: 2011-03-02 조회수: 6450
첨부파일:   조선일보110302_1.jpg   매일경제110119 copy.jpg

대기업에 의한 금형인력 유출에 따른

금형업계 호소문 광고 게재

- 3. 2(수) 조선일보 1면, 금형인력 스카웃 자제 촉구


○ 우리 조합은 최근 대기업의 금형사업 진출에 따른 무리한 스카웃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업계의 입장을 대변한 「금형업계의 호소문」을 지난 3월 2일 조선일보 1면에 광고 게재하였다.

○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주)정밀금형개발센터 설립에 이어 올해 LG전자(주)가 금형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대기업의 금형사업 진출이 이루어 지는 가운데 무리한 인력 스카웃과 채용으로 인해 중소 금형업계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 이에 따라 우리 조합은 조합원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당 대기업들에 인력 스카웃 자제를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 지난 1월 19일 매일경제 기사(첨부)와 MBC 뉴스데스크(다시보기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02786_5780.html)를 통해 금형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며 대기업의 전향된 자세를 촉구하였다.


○ 이와 함께 지난 2월 24일 개최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은 공동 명의로 금형업계의 호소문을 주요 신문에 광고키로 결의하고 3월 2일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하였다. 우리 조합은 호소문을 통해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금형업계가 장학사업을 비롯한 각종 산학협력을 통해 힘들게 양성해 왔으나 IMF 이후 이익확보가 어렵게 되자 금형사업을 철수한 대기업들이 이제와 금형사업에 재진출하며 무분별하게 인력을 스카웃하는 행태에 대해 규탄하였다. 이와 함께 건전한 인력 수급체계와 신규 인력 양성시스템을 정착시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범사회적 기조에 적극 발맞추어 나갈 것을 요구하였다.

○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대기업에 의한 무분별한 인력 스카웃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조합원사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